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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열흘만 지나도 `신용 적신호`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달 보증 사고업체 수는 302개사에 이른다.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215개사)에 비해 50%나 급증한 것이다. 금융위기발 실물경제 침체 여파에 따라 앞으로 이 수는 한동안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다. 그렇다면 기업이 은행 채무를 갚지 못해, 사고명단에 올라가는 시점은 언제부터일까. 금융권에서는 사실상 ‘연체 10일부터’ 신용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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