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인터넷사이트나 카페 등을 대상으로 한 ‘클린사이트 지정제도’가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제도는 인터넷상에 만연한 불법 저작물을 막기 위한 것이다. 19일에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이와 관련된 공청회가 열려 클린사이트 지정 절차와 가이드라인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해적물이 떠돌아다니는 건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인터넷의 대표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