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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LCD 시장 판도…대만 위상 추락
AUO·CMO·CPT 등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이 ‘판매량 급감→가동률 추락’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 일본 샤프나 중국계 군소 패널업체들도 어려움이 심화됐다. 한국과 대만 양분 구도가 내년 상반기에 삼성·LG 양강 구도로 바뀔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시황 악화가 우리에겐 ‘기회’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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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환율 효과 덕 봤다=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대형 패널 출하량 923만7000대를 기록 유일하게 전월보다 늘렸다. 고환율의 상황에서 가격 공세를 펼친....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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