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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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일수 줄여도 재고액 늘어
LCD패널업계가 재고 일수를 줄였지만 재고 금액은 되레 늘어나고 있다. 하반기 들어 시황이 나빠지면서 과거보다 철저하게 재고를 관리했지만, 해외 사업장 생산 물량이 워낙 커진데다 최근 고환율의 영향이 반영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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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가 최근 미국 뉴욕 증시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말 현재 LCD 모듈 총 재고는 원화 금액 기준 1조2293억원으로 지난해말 기준 7212억원보다 무려 70% 이상 늘어났다. 특히 LCD 모듈 공정에 대기중인 재고(재공품)과 출....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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