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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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다국적IT기업](상) `벼랑끝 위기`
지난 1967년 한국IBM을 필두로 다국적 IT기업이 한국에 진출한지 41년째인 2008년, 다국적 IT기업이 총체적인 위기에 빠졌다.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장 성장세가 더뎌진 가운데 올 초 공공IT 시장이 얼어붙은 데 이어 하반기 경기침체와 환율급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급기야 지사장 교체설과 구조조정설이 난무하는 등 다국적 IT기업의 올 겨울 체감온도는 어느 해 보다 떨어질 전망이다. 실적 부진과 위상 추락이라는 난제에 부딪힌 다국적 IT기업의 현주소를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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