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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LCD업체 투자, 국내 장비업계에 `단비`
중국 LCD 패널 업체들이 최근 6세대 이하 LCD 라인 신규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대형 투자는 아니지만 내년 한국·대만·일본 등에서 신규 투자가 자취를 감춘 터라 국내 장비 업계는 ‘가뭄의 단비’ 격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벌써 수주 경쟁이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장비 업체들끼리 출혈 경쟁을 벌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과거 중국 LCD 패널 업체들의 거래 관행을 감안할 때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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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 따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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