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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산업 `뿌리`가 흔들린다
휴대폰 산업의 근간인 부품업체들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매년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지만 정작 부품업체들의 수익성은 급속히 악화됐다. 이대로 가면 수년 내 적자기업이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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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국내 주요 휴대폰부품업체 20개사의 최근 3년 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악화된 기업이 총 14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0%에 달하는 수치다. 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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