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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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산 TAC 필름 시대 연다
효성이 LCD 패널 핵심 소재인 편광판용 ‘TAC’ 필름의 국산화에 성큼 다가섰다. 편광판용 TAC 필름은 일본 후지필름·코니카미놀타가 세계 시장을 독식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품목으로, 국내 소재 산업 기반이 가장 취약한 분야로 꼽힌다. 단일 품목으로만 올해 전세계 시장 규모가 13억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편광판용 보상필름·표면처리필름 등 다른 소재 개발에도 파급 효과가 크다. 효성의 양산 가능성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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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최근 LCD 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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