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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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돌던 풍력발전소 `바다`로
대관령 등 산간지역에 주로 위치해온 풍력발전소가 바다로 옮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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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태양광발전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풍력발전 입지가 육상(Onshore)에서 ‘해상(Offshore)’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상의 한계=통상 건물 5∼6층 높이에 프로펠러의 날개 지름만 수십미터에 달하는 풍력발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위압적이다. 대관령·태백산·제주 등에 몰려있어 천혜의 풍광을 해친다는 지적이 많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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