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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LCD 업계 실적 `꽁꽁`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의 실적이 끝 모를 정도로 바닥에 내려앉았다. 예년 같으면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던 지난달 대만 패널 업체들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 4분기 내내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 1분기면 대만 패널 업체 가운데 유동성 위기에 빠지는 곳도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상대적으로 사정이 나은 국내 LCD 패널 업계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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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의 11월 실적 발표에 따르면 AUO·CMO·CPT·한....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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