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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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부품기업 올해 ’환차익’ 효과 톡톡
수출형 부품기업들이 올해 환율 폭등으로 ‘환차익’ 효과를 톡톡히 봤다. 달러, 유로, 엔화를 비롯한 모든 외화가 원화 대비 강세를 보여 수출기업들은 같은 제품을 팔더라도 지난해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는 효과를 냈다. 원달러환율이 연 초 대비 46% 오른 것을 비롯해 원유로환율은 32%가 뛰었다. 원엔환율은 무려 82%가 치솟았다. 물론 환율이 올랐다고 해서 고스란히 환차익을 보는 것은 아니다. 해외서 원재료를 조달할 경우 환차손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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