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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LCD 패널시장 위축 속에 한국은 `껑충`
LCD 패널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등 한국 패널 업체의 지배력이 한층 확대됐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양산 경쟁을 벌여온 대만 패널 업체들의 실적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격차가 점차 커지는 추세다.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 점유율에서 역대 처음 30%대를 넘어섰으며, LG디스플레이도 지난 9월 이후 석 달 연속 대형 LCD 패널 출하량 기준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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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L....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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