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PID, 도로변에 못 세운다?
도로변 공공정보디스플레이(PID) 설치를 금지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이 PID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 도로교통에 미치는 교통영향평가를 무시한 채 도로변 설치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이다. PID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 공익·상업광고를 게재하는, 일종의 전자 현수막이다. 각 지자체들은 PID 운영 수익을 u시티 구축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는 운전자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 금지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나, ....
기사 바로가기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