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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환율에 이통사 `속앓이`
올 한 해 500원 이상 치솟은 환율로 인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휴대폰 해외 로밍은 이통사업자들이 현지 제휴 사업자에게 망을 이용한 대가로 요금(IOT)을 지급하게 된다. 이때 국내 가입자로부터는 원화로 요금을 받고 현지 사업자에게는 현지 통화로 요금을 정산하는 시스템 때문에 환율이 오를 경우 더 많은 원화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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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통사 관계자는 “원화가치가 절하되면서 지난해 말에 비해 약 2배 수준으로 환율이 올랐다”면서 “가입....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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