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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굴욕…`14년만에 적자`
일본 전자기업의 얼굴인 소니가 14년 만에 첫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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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소니가 올해 3월 끝나는 회계연도 결산에서 1000억엔(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낼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3월 결산 법인인 소니는 지난 10월 2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하며 연간 전체로 2000억엔가량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예상을 넘어선 시장상황 악화로 평판TV 등 전자제품의 판매가 감소하고 엔화 강세의 악재가 더....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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