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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내려도 소비·투자 위축 `돈맥경화`
한국은행이 2월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인하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유동성 함정’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유동성 함정은 기준금리를 내려도 가계와 기업의 소비·투자가 일어나지 않고 회사채나 대출 금리 등이 반응하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기존 대책을 고수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금리 인하를 비롯한 강도를 낮추되 시장 상황에 따라 과감한 조치를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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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여전=한은은 지난달 기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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