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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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4월 자금대란` 공포감
경제 위기의 초침이 중소·벤처기업의 4월 자금 대란으로 향하고 있다. 은행권 자체의 유동성 경색에다, 작년 매출 실적을 근거로 잡히는 대출 자격 및 금리 문제까지 맞물리며 중소·벤처기업의 긴급자금 융통에 비상이 걸렸다. 40여일밖에 안 남은 위기 앞에서 정부 경제팀 2기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게 되면 산업기반 붕괴는 물론이고 재도약 기회까지 놓치는 산업적 재앙이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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