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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태양전지 장비업계, 한국시장 `싹쓸이`
‘무주공산(無主空山), 한국시장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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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쟁적인 증설 투자를 단행한 결정형 태양전지 업체를 놓고 외산 장비업체들의 수주전쟁이 한 층 뜨거워졌다. 산업 초창기 공급실적을 쌓아 시장 선점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국산 장비업체들이 박막형 장비 개발에 매진해 있는 탓에 외산 업체들에 안방을 내줬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은 최근 세계 최대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센트로섬’과 연 2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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