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톰톰` 텔레아틀라스 인수 ‘역풍’
유럽 최대 내비게이션 업체인 톰톰은 지난해 사업 시너지를 위해 글로벌 지도제작 업체인 텔레아틀라스를 인수했다. 경쟁사인 미국 가민과 인수전에서 맞붙었지만 톰톰은 무려 29억유로를 적어 내 텔레아틀라스의 최종 주인이 됐다. 하지만 텔레아틀라스 인수가 ‘승자’를 뜻하진 않았다.
기사 바로가기 >
톰톰은 25일 작년 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9억8900만유로(약 1조9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판매 단가 하락이 있었던 데다, 경기 침체 여파가 미치면....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