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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감축실적 해외 판로 열렸다
정부가 국내 기업으로 부터 구매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실적(KCER)’을 해외 판매할 수 있는 활로가 열렸다. KCER이란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국내 기업들이 스스로 저감한 탄소 배출실적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부분 정부가 구매한다. 지난해에만 158만톤의 KCER를 구입했지만 해외 시장에 상품등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기업들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판매에도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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