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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하이테크사업 `체질개선`
보광이 그룹의 모태였던 전자부품 관련 하이테크 사업군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 작업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외주’ 사업을 발판으로 지난 10년 이상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전자 부품·소재·장비 사업을 키워왔지만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자생력의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는 매각을 통해 정리하는가 하면 올해 들어 하이테크 계열사들의 경영진을 대거 교체하면서 각사가 독자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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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보광그룹 하이테크 계열사 5개 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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