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2면 개제일자 : 2009.04.01 관련기사 : 전자전문점들 매장 `대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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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문점들이 신규 출점보다는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한 점포 대형화에 팔을 걷었다. 이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지점 수가 한계상황에 도달했다는 분석과 함께 대형매장이 소비자들의 눈에 띄기 쉽고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매출이 한계상황에 다다를 경우 매장면적을 늘려 실적을 확대하는 ‘규모의 경제학’을 도입하고 있는 셈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리빙프라자와 LG전자 하이프라자는 올해 150평 이하 점포 가운데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