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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일본은 `청년 백수들의 겨울`
경기불황에 엔고현상까지 겪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올해 대비 대폭 줄어든 내년도 채용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매년 3월 말 또는 4월 초를 기해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듬해 4월 신규채용할 인력을 미리 발표하지만 최근의 불확실한 경기상황은 내년도 인력채용 시장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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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업계 및 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사상 최악의 인력채용 계획을 내놨다. 내년도 공채를 포기하는 기업도 나왔다.
지난해 말 대규모 감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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