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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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성장세 주춤
세계 최대 LCD 광학필름 업체인 3M의 한국 법인인 ‘한국쓰리엠’이 지난 2003년이후 5년만에 처음 지난해 연매출 1조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LCD 광학필름의 마진 압박이 갈수록 심한데다, 이 가운데 3M이 독점하고 있는 이중휘도향상필름(DBEF)도 워낙 단가가 높아 국내 LCD 패널 업체들이 구매 물량과 가격을 강하게 통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올 들어 TV를 비롯해 모니터·노트북PC용 LCD 패널에 DBEF 필름 채용이 또 다시 늘어나면서 3M의 전성기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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