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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독점조사 `뒷북` 맞은 구글 `북서치`
전세계 도서를 디지털화해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구글의 야심찬 계획이 또 다시 암초에 부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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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북서치’ 서비스와 관련해 지난해 저자·출판사 등과 맺은 합의를 두고 반독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3년에 걸친 법정공방을 거쳐 도출된 합의로 숨통을 텄던 북서치 서비스가 또 한차례 고비를 맞게 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 측은 최근 몇주간 인터넷아카이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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