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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IT기업 `밖에서 돌파구`
미국발 경기침체 여파가 국내에서 본격화된 지난 1년간 다국적 IT기업의 한국 지사장이 대폭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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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본지가 컴퓨팅·네트워크 분야 주요 다국적 IT기업의 한국법인 대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대표가 바뀐 기업이 20여곳에 달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적부진을 반영하듯 외부인사 영입이 주를 이룬 가운데 외국인 체제로 전환하거나 비 IT기업 출신 인사를 선택하는 등 불황 속 새 탈출구를 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외부 영입이 대세=대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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