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에 힘쓰는 이른바 ‘셀러던트’가 많아지면서 전자사전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전자사전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다.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서 어학공부에 하루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사로잡기 위해 실속 있는 기능, 들고 다니기에 간편한 디자인과 무게 등을 앞세운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전자사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