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일반적으로 노트북PC를 구입할 때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덤 상품이었다. 하지만 최근 동영상·게임·학습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확대되면서 스피커가 ‘귀한 몸’으로 대접받고 있다. 원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영화나 음악이 주는 감동도 떨어지고 학습효과도 낮아지기 때문. 스피커는 향후 사용목적에 따라 제품 성능의 차이는 있지만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5.1채널과 크기와 가격이 저렴한 2.1채널 제품이 꾸준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