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쏟아지는 벤처펀드 `과열` 논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앞다퉈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중소·벤처 분야 예산이 크게 확대되자 정부·기관이 ‘신성장동력’이라는 명패를 달고 펀드 결성에 잇따라 나선 결과다. 40여개의 펀드가 등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벤처캐피털 업계는 자금 회수 걱정이 커졌다.
기사 바로가기 >
3일 관련 정부·기관·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결성된 벤처펀드 규모가 5596억원에 이르는 가운데 8월 이후 정부·기관이 결성하는 펀드가 8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수년....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