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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금리까지...수출업계 `이중고`
수출자금 대출금리가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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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화가 꾸준한 강세를 띠고 가운데 나타난 현상이어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다.
2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원화 고정대출금리가 9월 처음 3%대에 진입했으며 변동대출금리 역시 7월 이후 큰 폭 오름세다.
6개월 만기로 단기 수출자금에 활용되는 원화 고정대출금리는 7월말 2.42%에서 지난달 말 2.95%까지 0.5%포인트 급등한데 이어 이달들어서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평균(1∼17일) 3.06%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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