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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5대 전력회사로 만들겠다"
“얼마 전 삼성의 윤종용 상임고문을 만났는데 혼줄이 났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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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인이 KEPCO(한국전력공사)의 사장직에 오르는 것을 보고 ‘그럼 주가가 오르겠다’ 싶어 KEPCO 주식을 좀 사들였는데, 아직 대박이 안 터졌다며 윤 고문이 건넨 농을 두고 김쌍수 사장이 한 말이다. 당시 거대 공룡 공기업 KEPCO의 수장이 된 김 사장에게 희망과 기대를 걸었던 사람은 윤 고문뿐만이 아니었다. 많은 이들은 KEPCO의 미래를 김 사장을 통해 읽으려고 했다. ‘혁신’의 이름으로 새단장될....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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