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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9% "돈 벌면 투자보다 빚 갚겠다"
국내 기업 3곳 중 2곳은 수익이 발생하면 투자보다도 차입금을 상환하거나 미래를 위해 남겨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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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상장기업 7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 기업의 경영성과와 전망’ 조사 결과 응답기업 68.6%가 올해 발생할 수익의 최우선 사용처로 ‘차입금 상환’(34.4%)이나 ‘내부유보’(34.2%) 방침을 밝혔다. ‘신규투자’를 하겠다는 기업은 23.7%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경제위기 여파로 재무안정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크게 늘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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