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6면 개제일자 : 2009.11.16 관련기사 : 공중전화 적정 대수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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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서비스 손실분담금(USF) 제도 개선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공중전화 적정대수 산출작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가동 중인 9만7000대의 공중전화 중 절반 이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SK텔레콤이 제시한 적정대수는 4만대. 하지만 이는 인구와 거리·면적 등 계량치만을 대입한 단순 산술식에 근거해 임의 도출된 값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