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09.11.18 관련기사 : `u시티 강국의 꿈` 퇴색시키는 입찰 평가
다운로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u시티 입찰에서 가격평가 점수를 높이면서 ‘u시티 강국’의 꿈이 퇴색될 것이라는 지적이 높다. 기술보다는 가격에 의해 사업자가 결정되면 저가에 수주한 업체가 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 연구개발을 등한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동탄 등 이미 구축된 u시티가 주민체감형 서비스 부족으로 ‘미완의 대기’로 남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초기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이제 신기술과 서비스를 본격 개발해야 할 시점에 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