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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자상거래 규모 첫 감소
경기 침체와 정부의 하반기 재정 여력 감소 영향을 받아 3분기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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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6일 발표한 ‘3분기 전자상거래와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163조2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2001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이다.
통계청은 거래액 감소는 정부의 예산 조기 집행에 따라 하반기 이후 재정 여력이 줄어들면서 기업 정부간(B2G) 거래가 9조421....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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