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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급등에 PCB 업체 `울상`
진정세를 보이던 금값이 다시 급등세를 타면서 인쇄회로기판(PCB) 등 도금 공정을 활용하는 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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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도금용으로 금을 사용하는 PCB 업체에 비용 부담이 크게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PCB에는 납이 사라지면서 그 대용으로 금 수요가 증가했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PCB 공급가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올 초 g당 3만5000원 안팎에 거래되던 금값은 지난 3월 4만8000원 선을 고비로 하락세를 탔으나 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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