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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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에서 금과옥조로 싹바뀐 `MB정부 IT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가 합동으로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 5시간을 훌쩍 넘겨 토론 마무리에 접어들 무렵, 정운찬 국무총리는 “정통부가 폐지됐기 때문에 IT업계에선 섭섭함과 아쉬움이 많다”며 “IT가 고용이나 산업 창출에 큰 역할을 해왔는 데 (정통부가 폐지됐기 때문에) 범 정부 차원에서 IT 정책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간, 참석자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표정을 살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금기어가 되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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