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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벤처 CEO의 슬픔
우리나라 1호 대학 실험실 벤처기업인 SNU프리시젼의 박희재 대표(서울대 공대 교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 서울대 공대 교수직을 유지하면서 연 매출 700억원대의 회사를 챙기는 것 자체도 힘든데 ‘절대적인 시간’이 없다. 그는 대학 근무 시간에서 회사 경영에 할애할 시간이 20%로 묶여 있다. 다른 일반 기업 CEO의 5분의 1도 안되는 시간 안에 연구와 강의, 경영까지 다 끝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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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고 비현실적인 대학 규정이 ‘창업 아이템의 보고’로 불리는 대학 실험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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