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10.01.20 관련기사 :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과학에 초점”
다운로드
“과학이 중요하다고 과학자 100명이 말하는 것보다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소설가 한 명이 말하는 것이 더 파급력이 큽니다.”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53)은 어떻게 하면 오피니언 리더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한다. 과학의 대중화가 창의성의 원천이 되고 이는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정 이사장의 이러한 고민은 계속된다. 정 이사장이 과학창의재단을 맡은 지 1년 6개월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