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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대항해 시대] <1부-6>M&A 활성화
1997년 재미교포 김종훈씨는 자신이 세운 광통신 부품업체인 유리시스템즈를 10억달러에 글로벌기업인 루슨트테크놀로지스에 매각했다. 당시 유리시스템즈의 사례는 외환위기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국 기업인에게 성공신화로 인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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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스템즈의 매각은 기업을 창업한 뒤 회사와 흥망성쇠를 같이하는 것을 창업자 또는 경영자의 최고덕목으로 여겨온 국내 최고경영자(CEO)에게 인수합병(M&A)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00년 초 업계 4위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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