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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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LCD 패널업계 지진 피해 따른 시장 영향
4일 발생한 대만 가오슝의 강진은 마치 지난해 상황을 연상시킨다. 한국 LCD 패널 업체들이 가장 빨리 불황에서 탈출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던 지난해 8월 일본 혼슈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해 샤프가 생산량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근 코닝의 유리기판 용해로가 가동을 멈춘 탓이다. 대만 LCD 패널 업체들 역시 멈췄던 LCD 유리기판 용해로를 재가동하느라 작년 상반기까지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올해 들어 경기 회복세를 타고 대만 LCD 업체들이 빠르게 살아났지만, 갑작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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