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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전력공급장치 사업 ‘탄력’
성호전자가 전력공급장치(PSU) 사업 확대에 속도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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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필름형 콘덴서와 디지털TV·셋톱박스용 PSU 생산에 주력하던 것으로 올해부터 프린터, LED조명용 PSU까지 영토 확장에 나섰다. 또 PSU 모듈의 주요 부품인 히트싱크, 트랜스코일, 하네스 등을 내재화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장비들도 직접 개발, 제조해 공정 시스템 구축과 수율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호전자(대표 박현남·박환우)는 올해 PSU 매출 1000억원 돌파 등 총매출 1400억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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