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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포트] 위협받는 맥주의 왕국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의 하노버 중앙역사에 자리한 한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카일 필립(37) 씨는 “예전만큼 맥주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며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로는 친구들끼리 모여 맥주를 마시는 일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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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까지 2∼3시간이 걸리는 에센에서 ‘세빗 2010’을 관람하기 위해 왔다는 그는 “맥주 가격이 높아진데다 맥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수 없는 등 제약 요건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고 풀이했다.
‘맥주의 왕국’이라는 독....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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