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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표준 모르는 `e러닝 세계화` 사업
IT서비스 업체인 L사는 지난 2008년 여름 240억원짜리 사우디아라비아 교육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가 낭패를 봤다. 현지 협력업체 담당업무가 갑자기 8개월 간 공석으로 남게 되면서 미수금 지급이 1년 가까이 지연됐다. 국왕과 친족 관계 등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의 복잡하게 얽힌 사업구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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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관계자는 “그나마 대기업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버틴 것이지 중소기업이 똑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피해가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올해 e러닝 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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