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10.04.09 관련기사 : 방통위 `콘텐츠 진흥업무` 문화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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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방송사업자 진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사업자가 만드는 방송콘텐츠 진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맡도록 결정했다. 서비스 정책과 콘텐츠 진흥을 두 정부 부처가 진행하는 기형적인 방송산업 진흥 구조가 탄생하게 됐다. 옛 정보통신부의 산업 진흥을 지식경제부에 떼어주는 대신 방송위원회 기능을 합쳐놓은 방통위가 예산은 물론이고 자칫하면 인력도 또다시 다른 부처에 떼어 주는 수모를 겪게 된다. 청와대는 방송콘텐츠·방송광고 관련 업무조정 최종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