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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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접속료 전략 ‘준비 완료’
‘3년 연속 접속료 올리고, 6년 연속 차등폭 줄이고, 9년만에 비대칭규제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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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24층 사업협력그룹 사무실 벽면엔 이런 격문이 붙어있다. 이른바 ‘369 전략’이다. 이 구호엔 이 회사의 상호접속료 전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달말부터 본격화될 ‘2010-2011년도 상호접속료 산정’ 협상을 앞두고 KT,SK텔레콤, 통합LG텔레콤 등 통신 3강 사이에 전운이 감돌았다. 저마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과 상대방 수읽기에 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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