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이머징 이슈] 해수광산(海水鑛山)
인류는 수천년 전부터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어왔다. 생체기능에 꼭 필요한 천일염은 매우 귀한 자원으로 한때 금값을 넘어서는 가치를 갖기도 했다. 몇 년 뒤면 소금 외에 희귀광물을 해수에서 채취하는 기술도 실용화될 전망이다. 지표면의 70%를 둘러싼 바다 전체가 무한한 채굴가치를 지닌 광산으로 바뀌는 것이다.
기사 바로가기 >
바닷물이 증발되면 약 3.5%의 하얀 결정체, 소금 덩어리가 남는다. 염전에서 만들어진 천일염을 분석해보면 흔히 소금이라 불리는 순수한 염화나....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