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10.05.17 관련기사 : 한국형 지식재산관리회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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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특허공세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식재산권(IP)을 사업으로 연결할 민관합동 회사가 뜬다. 지식경제부는 국내 특허·발명·아이디어 등 창의자본을 관리하면서 IP의 발굴·이전·활용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을 높이는 지식재산관리회사(가칭 창의자본주식회사)를 설립, 이달 말까지 초대 CEO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지식재산공사와 같은 공사 형태의 기구 설립도 검토했으나, 주식회사 형태를 선택했다. 민간의 주도적인 참여와 기업과 같은 자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