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삼성소니 총수 첫 회동. 밀월 회복 신호탄
삼성이 소니를 적극적으로 끌어 안기 시작했다. 불과 1년 사이에 5∼6차례 최고위급 만남이 있었으며 급기야 이건희 회장까지 나서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회장을 만났다. 이는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 구다라기 겐 사장 등이 퇴임한 이 후 주춤했던 소니와 삼성의 밀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데이 소니 전 회장은 내부 반대에도 삼성과 소니 합작법인인 ‘S-LCD’를 설립하며 삼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스트링어 회장이 취임하면서 스트....
기사 바로가기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