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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u시티 사업부터 대기업간 컨소시엄 금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 발주할 세종행복도시(세종시) u시티 1단계 사업에 처음으로 대기업 간 컨소시엄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350억원에 달하는 세종시 u시티 사업 수주를 놓고 KT·삼성SDS·LG CNS·SK C&C 등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룡기업 간 대결투’를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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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기업 간 컨소시엄 전면 금지를 비롯해 중견·중소기업의 사업 참여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u시티사업자 선정기준을 새롭게 마련, 세종시 u시티부터 적용하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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